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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제공
구글은 올해의 베스트 앱과 게임으로 버킷플레이스의 '오늘의집'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다양한 인테리어 콘텐츠를 둘러보고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SNS 기반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모바일 MMORPG인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해 2월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부문별로 엔터테인먼트는 '틱톡', 자기계발은 '슈퍼팬', 일상생활은 '마켓컬리' 등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