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8시 42분께 의정부시의 한 모델하우스에 불이나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근 수백여 가구에 정전사태가 벌어지는 피해도 발생했다.
10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의정부동 A모델하우스에 불이나 인근 250여 가구가 정전되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35대와 대원 135명이 진압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여만인 오후 9시 49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델하우스가 전소됐으며, 인근 공공시설물과 차량 10여대 등 3억1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모델하우스는 2014년 운영신고기간이 만료된 이후 기간연장 없이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화재로 인근 수백여 가구에 정전사태가 벌어지는 피해도 발생했다.
10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의정부동 A모델하우스에 불이나 인근 250여 가구가 정전되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35대와 대원 135명이 진압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여만인 오후 9시 49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델하우스가 전소됐으며, 인근 공공시설물과 차량 10여대 등 3억1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모델하우스는 2014년 운영신고기간이 만료된 이후 기간연장 없이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