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30분께 이천시청 뒤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번졌지만, 다행히 바로 출동한 이천소방서 화재 진압 차량 등으로 진화됐다.
이 불은 이천소방서 신고 접수 후 바로 출동한 소방대원과 13대 소방 차량에 의해 1시간여 만인 9시 40분쯤 큰 불은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이천시, 이천경찰서는 잔불 감시 작업이 진행 중이며, 끝나는 대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불은 이천소방서 신고 접수 후 바로 출동한 소방대원과 13대 소방 차량에 의해 1시간여 만인 9시 40분쯤 큰 불은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이천시, 이천경찰서는 잔불 감시 작업이 진행 중이며, 끝나는 대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