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에서 트럭과 화물 트레일러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인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 안양 방향 1.8㎞ 지점에서 11t 트럭이 화물 트레일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t 트럭 운전자 A(54)씨가 숨지고 화물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 B(68)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곡물을 운반 중이던 11t 트럭이 앞서가던 화물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인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 안양 방향 1.8㎞ 지점에서 11t 트럭이 화물 트레일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t 트럭 운전자 A(54)씨가 숨지고 화물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 B(68)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곡물을 운반 중이던 11t 트럭이 앞서가던 화물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