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섯째주인 30일 일요일 제370회 토익 시험이 치러진다.
YBM과 한국 토익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전국 토익 시험장에서 제370회 토익 시험을 진행한다.
시험시간은 약 45분간 듣기 평가와 75분간 읽기 평가로 구성돼 있어 총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오늘 치러지는 토익의 성적 발표일은 내년 1월 11일(목) 오전 6시다.
한국 TOEIC 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준비물로 규정신분증, 연필(볼펜 ·사인펜은 사용 불가),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시계 불가) 등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규정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절대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여권 등의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대학교 학생증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자세한 시험 일정과 성적 확인은 YBM 시사 어학시험 토익 홈페이지(http://exam.ybmnet.co.kr/toe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8일 YBM에 따르면 제369회 토익 평균 점수는 676.23점이었다. 리스닝 평균은 373.68, 리딩 평균은 302.55점이다.
토익 성적은 YB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RS(060-800-0515) 성적 확인 동의자에 한해서도 점수를 들을 수 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