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01000660100030391.jpg
댄스빌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댄스빌'을 9일 국내 출시했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고,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유저와 공유해 감상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인기 아이돌 '위너'와 협업해 위너의 인기 음원, 신곡을 비롯해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콘텐츠를 게임 내 제공한다.

컴투스는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며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 위너 친필 사인이 담긴 상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황윤택기자 hwang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