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장자 사거리 지하철 8호선 별내 3공구 공사현장에서 누수 신고가 접수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누수가 발생한 곳은 300mm 상수도관이 지나는 곳"이라며 "공사 중 파열은 아니고 강한 수압 등으로 인한 밸브 풀림으로 인한 누수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의 수돗물 공급을 막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오후 2시께 복구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상수도관이 차단되면서 수택1동, 수택2동 일부 가정의 수돗물 공급도 끊긴 상태다.
구리시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단수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하철 공사업체와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구리시 관계자는 "누수가 발생한 곳은 300mm 상수도관이 지나는 곳"이라며 "공사 중 파열은 아니고 강한 수압 등으로 인한 밸브 풀림으로 인한 누수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의 수돗물 공급을 막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오후 2시께 복구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상수도관이 차단되면서 수택1동, 수택2동 일부 가정의 수돗물 공급도 끊긴 상태다.
구리시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단수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하철 공사업체와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