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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목감지구 내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다인건설

지난해 12월 정부의 3기 신도시 안이 발표되면서 하남, 과천, 인천 계양 등과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A, B, C) 개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연내 착공 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사업인 신안산선의 최대 수혜지로 시흥 목감지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총 44.6㎞ 구간을 연결하는 복선철도로로 개통 시 안산-서울 여의도 구간은 현재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총 3조3천4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서남부 교통 혁명이라고도 불린다. 착공시기 또한 당초 올해 8월 이전 조기착공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최근 이 같은 신안산선 착공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목감지구에 대한 부동산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경기 서남부 시대의 개막이 시작된 가운데 신안산선 목감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가 분양에 나선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는 신안산선 외에도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시흥 배곧, 장현, 안양, 평촌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기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목감역 역세권은 물론 광명역세권의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 및 대형할인마트 접근이 편리하다. 또 운흥산 및 물왕저수지, 시흥목감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으로 주거선호도 또한 높다.

다인건설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다인건설이 선보이는 아파텔은 투룸과 알파공간인 다락까지 제공돼 다양한 공간구조를 활용할 수 있다. 내부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CCTV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없는 3무(無)시스템과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안심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아파텔 시장을 선도하는 다인건설의 2룸 특화설계 노하우까지 더해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최근 7차가 준공 완료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다인건설이 시공하는 로얄팰리스 목감의 안양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다인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