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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오픈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SM그룹 ㈜우방이 올인빌 복합단지인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올인빌은 마을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한다는 의미로, 집 근처에서 먹고 자고 사고 노는 라이프 스타일이자, 집 가까이에 편의시설들이 몰려 있어 원할 때마다 바로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말한다.

18일 SM그룹에 따르면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70-1 일원에 전용면적 △59㎡, △84㎡ 아파트 322세대, 전용면적 △49㎡, △50㎡ 오피스텔 253실 등 총 57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철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누릴 수 있다.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막힘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 있어 장거리로의 이동도 쉽다.

또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파티마병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도 가깝다.

동대구로를 따라 대구무역회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콘텐츠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상공회의소, 법원, 검찰청 등 비즈니스 법조타운과 금융타운 등이 인접되어 있어 오피스텔의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49㎡과 50㎡로 구성되는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 내 오피스텔은 싱글세대부터 신혼부부, 2~3인 가구 등이 주요 수요층으로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관심이 크다. 세대 구성원의 연령이 낮을 수록 한곳에서 일상생활을 해결하려는 복합·다기능·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더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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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SM그룹 제공

아파트는 총 7개 타입 평면 구성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아파트를 고를 수 있도록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84㎡ C타입은 통풍과 일조를 고려한 4-Bay 평면으로 생활 쾌적성을 높였고, 대형 펜트리, 여유로운 드레스룸, 풍부한 주방 수납공간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마련해 더욱 넓은 체감공간을 제공한다.

어린이놀이터, 데크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룸 등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를 실현,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한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오픈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오픈 3일간 매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라면(5개입)을 증정하고, 18일부터 25일까지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 TV, 화장품, 고급가방, 소형가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오픈이벤트로 고객 호응도를 높이고, 모델하우스 외부에서는 모델하우스 입장 대기자들을 위해 '10초를 잡아라' 이벤트 등으로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어린이회관 앞)에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