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혜성 교수(피부과)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신입 회원으로 선정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만 43세 이하 젊은 과학자 중 추천을 거쳐 회원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김혜성 교수는 피부과학, 미용피부, 아토피 분야 전문가로 색소질환, 안면홍조, 피부 가려움증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벌이고 있다.

김혜성 교수는 "피부 가려움증 연구에 집중해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학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