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만식(민·성남1) 의원은 지난 25일 성남시 장애인부모회와 혜은학교, 북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안전한 통학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성남시 희망로에는 혜은학교, 수정청소년수련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북초등학교 등 노약자 등의 이용이 많지만 재건축이 진행 중이어서 안전한 통학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만식 의원은 이와 관련해 1억2천여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희망로 어린이보호구역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희망로 어린이보호구역 특화사업을 통해 횡단보도 주변 옐로우카펫 설치와 노란 교통신호등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과속카메라 위치 조정과 음성안내시스템, 펌프식 과속방지턱 설치 등이 제안됐다.
최만식 의원은 "설계 이전에 다시 한 번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성남시는 내실 있게 사업진행을 해달라"고 말했다.
성남시 희망로에는 혜은학교, 수정청소년수련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북초등학교 등 노약자 등의 이용이 많지만 재건축이 진행 중이어서 안전한 통학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만식 의원은 이와 관련해 1억2천여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희망로 어린이보호구역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희망로 어린이보호구역 특화사업을 통해 횡단보도 주변 옐로우카펫 설치와 노란 교통신호등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과속카메라 위치 조정과 음성안내시스템, 펌프식 과속방지턱 설치 등이 제안됐다.
최만식 의원은 "설계 이전에 다시 한 번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성남시는 내실 있게 사업진행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