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20대 남성이 해당 클럽의 성범죄 의혹도 제기했다.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버닝썬' 관련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며 "그것이 알고싶다 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대한민국 터질거다"라고 덧붙여 파장을 예고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은 지난 14일 김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이후 지난 28일 MBC TV '뉴스데스크'서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를 공개하며 논란이 증폭됐다.
/디지털뉴스부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버닝썬' 관련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며 "그것이 알고싶다 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대한민국 터질거다"라고 덧붙여 파장을 예고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은 지난 14일 김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이후 지난 28일 MBC TV '뉴스데스크'서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를 공개하며 논란이 증폭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