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01000336900015211.jpg
1인 방송 열풍에 개인용 방송장비 매출도 '쑥쑥'./인터파크 제공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방송'이 늘면서 개인용 방송 장비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9일까지 개인용 방송 장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0% 증가했다.

이는 재작년 같은 기간의 매출을 비교하면 무려 5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 성장으로 개인용 방송 장비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제품 종류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