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대해 데이터 경제로 전환되는 환경과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을 조화롭게 하기 위한 법제 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학수 서울대 교수가 '데이터경제로의 전환과 신용정보법 개정의 의의'에 대해, 서정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신용정보법 개정 시 금융권 영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한동환 KB금융지주 전무, 이욱재 KCB 컨설팅사업 본부장, 김민정 크레파스 솔루션 대표,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고환경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