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로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권역별 호스피스 센터'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권역별 호스피스 센터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권역 내 호스피스 사업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아주대병원은 앞으로 호스피스 사업 관련 교육과 훈련 지원, 권역 내 전문기관을 위한 응급 시술 및 고난도 시술 연계, 말기 환자 현황 및 진단 연구, 증상치료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아주대병원은 2016년 가정형 호스피스, 2017년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권역별 호스피스 센터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권역 내 호스피스 사업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아주대병원은 앞으로 호스피스 사업 관련 교육과 훈련 지원, 권역 내 전문기관을 위한 응급 시술 및 고난도 시술 연계, 말기 환자 현황 및 진단 연구, 증상치료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아주대병원은 2016년 가정형 호스피스, 2017년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