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9 가구 융·복합 디자인 지원사업'으로 올해 도내 40개 가구기업을 지원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구 융·복합 디자인 지원사업'은 제품 기능 및 디자인을 통해 가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가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신제품 디자인 개발 분야 20개사, 산학협력 제품 개발 분야 10개사, 디자인 컨설팅 분야 10개사 등 모두 4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 기업은 내달 7일까지 경기도 가구산업 온라인 플랫폼( www.gfurniture.or.kr) 또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www.gdtp.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