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1시 47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용인 처인구 모현읍 동림리의 한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장 컨테이너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공장 및 컨테이너 약 250㎡가 불에 타고, 집기 비품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6천149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력 81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용인 처인구 모현읍 동림리의 한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장 컨테이너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공장 및 컨테이너 약 250㎡가 불에 타고, 집기 비품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6천149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력 81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