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인천, 경기 지역에서 조선시대 수군진(水軍陣) 유적 조사를 벌인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시대 경기수영(京畿水營)과 관할 수군진 유적 조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 수군진은 삼도통어영(인천 강화군 교동면), 덕적진(인천 옹진군 덕적면), 월곶진(강화군 강화읍), 영흥진(옹진군 영흥면), 주문진(강화군 서도면), 화량진(경기 화성 송산면), 교동량(강화군 교동면), 장봉진(옹진군 북도면), 정포진(강화군 내가면) 등 16개 지역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시대 수군진 조사를 벌이고 지난 2011년부터 보고서를 발간해고 있다. 전라우수영편(2011년), 전라좌수영편(2014년), 경상우수영편(2016년), 경상좌수영편(2018년)에 이어 올해부터 경기수영 조사를 착수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등 문헌 조사와 함께 현지 답사, 주민 인터뷰를 벌일 예정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시대 경기수영(京畿水營)과 관할 수군진 유적 조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 수군진은 삼도통어영(인천 강화군 교동면), 덕적진(인천 옹진군 덕적면), 월곶진(강화군 강화읍), 영흥진(옹진군 영흥면), 주문진(강화군 서도면), 화량진(경기 화성 송산면), 교동량(강화군 교동면), 장봉진(옹진군 북도면), 정포진(강화군 내가면) 등 16개 지역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시대 수군진 조사를 벌이고 지난 2011년부터 보고서를 발간해고 있다. 전라우수영편(2011년), 전라좌수영편(2014년), 경상우수영편(2016년), 경상좌수영편(2018년)에 이어 올해부터 경기수영 조사를 착수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등 문헌 조사와 함께 현지 답사, 주민 인터뷰를 벌일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