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Fold)가 스크린에 펼쳐졌다.
갤럭시 폴드가 접힌 4.6인치 화면에서 펴진 7.3인치 화면으로 변하는 순간 환호성과 박수가 장내를 울렸다.
12기가 램, 4천380메가암페어 배터리, 6개 카메라 등의 역대 최강 스펙이 나열되자 탄성이 터졌다.
이어진 시연에서는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현하는 멀티태스킹에 청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낸 건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1천980달러(약 222만 원)부터 발매한다는 사인이 뜨자 장내가 술렁거렸다,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초고가다. 갤럭시 폴드는 4월 26일부터 발매된다.
/디지털뉴스부
갤럭시 폴드가 접힌 4.6인치 화면에서 펴진 7.3인치 화면으로 변하는 순간 환호성과 박수가 장내를 울렸다.
12기가 램, 4천380메가암페어 배터리, 6개 카메라 등의 역대 최강 스펙이 나열되자 탄성이 터졌다.
이어진 시연에서는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현하는 멀티태스킹에 청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낸 건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1천980달러(약 222만 원)부터 발매한다는 사인이 뜨자 장내가 술렁거렸다,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초고가다. 갤럭시 폴드는 4월 26일부터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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