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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앞마당에 수 놓은 3.1절을 표현한 군집드론 비행장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최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드론 군집 비행 기술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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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앞마당에 수 놓은 태극기를 표현한 군집드론 비행장면./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실외 군집 비행 기술을 이용해 드론 100대가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앞에서 '태극기', '100주년', '3.1절'을 연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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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앞마당에 수 놓은 한반도를 표현한 군집드론 비행장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드론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정밀 위치 인식 기술인 RTK-GPS(Real Time Kinemetics-GPS)를 적용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