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최해영)은 다음달 13일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 도내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를 위해 선거 운동이 가능한 투표 전날인 내달 12일까지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청 포함 12개 관서, 총 129명의 경찰관으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경찰은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금품·흑색선전, 불법 선거개입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해 철저히 수사해 엄단할 방침이다.
한편 북부경찰청은 이날 현재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 남양주 등 5건의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를 위해 선거 운동이 가능한 투표 전날인 내달 12일까지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청 포함 12개 관서, 총 129명의 경찰관으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경찰은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금품·흑색선전, 불법 선거개입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해 철저히 수사해 엄단할 방침이다.
한편 북부경찰청은 이날 현재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 남양주 등 5건의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