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도내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 2천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과 도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안전 수준 향상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 도는 ▲방학기간 사용하지 않은 조리기구 등 세척 및 소독 ▲식재료 유통기한 확인 및 검수 ▲칼, 도마 등 구분 사용 ▲가열 조리 식단 중심 운영 및 2시간 이내 배식 ▲가열조리 시 적정온도 준수 및 보존식 보관, 관리 ▲지하수 사용 시 살균, 소독 여부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개학철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류영철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신학기 학교 급식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크게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전한 급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전 예방과 관리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상기자donald@kyeongin.com
신학기 학교 급식소·식재료 공급업체 식중독 예방 점검
15일까지 도내 2천곳 대상 진행
입력 2019-03-03 21:08
수정 2019-03-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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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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