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01001027100049131.jpg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이 그을려 있다. 이 불로 병아리 7만여 마리가 죽어 2억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연합뉴스=전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아리 7만1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4천157㎡가 전소, 소방서 추산 2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