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문체부는 지난 1월 14일부터 이 사업에 대한 접수를 받아 최근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부터 문체부 및 화성시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 내 체육시설확충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진안동 다목적체육관과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은 권 의원의 총선 공약사항으로, 최대 관심사업 중 하나다. 이들 체육 시설은 모두 2020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권 의원은 "이번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를 실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라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