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26일 연설을 통해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정책비전으로 '역사 바로 세우기, 포용국가와 혁신성장'을 제시했다.
염종현 대표는 우선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분열과 역사왜곡을 끝내고 3·1운동의 정신으로 돌아가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도민과 합심해 '포용하는 경기도, 성장하는 경기도'의 목표를 세워 새로운 도전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함께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시흥·안산의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와 중견기업 유성 등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조성참여 등이 이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 기업추천제, 중장년 재취업 정책 강구,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 정책 등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언하고,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등에 도·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가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도민을 위해 혁신해 제대로 된 지방의회와 자치분권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대표는 우선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분열과 역사왜곡을 끝내고 3·1운동의 정신으로 돌아가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도민과 합심해 '포용하는 경기도, 성장하는 경기도'의 목표를 세워 새로운 도전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함께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시흥·안산의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와 중견기업 유성 등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조성참여 등이 이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 기업추천제, 중장년 재취업 정책 강구,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 정책 등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언하고,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등에 도·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가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도민을 위해 혁신해 제대로 된 지방의회와 자치분권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