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 31분께 용인 성복동 롯데몰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0대와 소방력 90명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내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과 함께 인명 검색에 주력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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