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4a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알렸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1천78가구 규모로,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기준으로 전용 85㎡ 초과로 구성됐으며, 100% 일반 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92㎡ 167가구 △98㎡ 192가구 △102㎡ 719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833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다보니 시세대비 낮게 책정됐다.
앞서 지난해 말 분양했던 '위례포레자이'의 분양가가 3.3㎡당 1천820만원이었다. 평균으로만 계산하면 0.7% 오른 수준이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 보다 낮은 만큼 '로또 아파트'가 될 전망이라고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만 전매제한 기간이 8년 이라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약은 오는 4월 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며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방향 약 300m 지점)에 마련됐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1천78가구 규모로,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기준으로 전용 85㎡ 초과로 구성됐으며, 100% 일반 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92㎡ 167가구 △98㎡ 192가구 △102㎡ 719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833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다보니 시세대비 낮게 책정됐다.
앞서 지난해 말 분양했던 '위례포레자이'의 분양가가 3.3㎡당 1천820만원이었다. 평균으로만 계산하면 0.7% 오른 수준이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 보다 낮은 만큼 '로또 아파트'가 될 전망이라고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만 전매제한 기간이 8년 이라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약은 오는 4월 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며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방향 약 300m 지점)에 마련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