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2시 18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공터에 주차된 화물트럭 2대를 잇달아 충돌한 후 전복됐다.
승용차는 서울에서 포천 방향으로 진행 중이었으며,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를 확인하는 한편 사고 장소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승용차는 서울에서 포천 방향으로 진행 중이었으며,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를 확인하는 한편 사고 장소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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