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직원 봉사단이 자율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건이강이봉사단'을 발족했으며, 지난 3월 말까지 총 101억4천700만원을 모금했다.
봉사단은 자율모금액을 기반으로 2005년 본부와 지역본부, 지사 등 전국 210개의 단위봉사단이 참가한 '농촌사랑 1사1촌 맺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주요사업으로는 진료 전용차량을 이용해 의료복지 취약지역에서 진료봉사를 하는 '사랑 실은 건강천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공부방을 개설해주는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홀몸노인·저소득 가족·장애인에게 생필품을 후원하고 나눔을 지원하는 '자매결연' 등이 있다.
또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구매 등을 지원하는 '1사1촌 자매결연',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낙상방지매트 설치 등을 지원하는 '집수리봉사', 홀몸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부전화를 하는 '드림 콜' 봉사 등도 한다.
공단은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노동부장관상, 2015년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고,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2016년부터 '사회적 책임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김홍중 공단 총무상임이사는 "공단은 14년째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건이강이봉사단'을 발족했으며, 지난 3월 말까지 총 101억4천700만원을 모금했다.
봉사단은 자율모금액을 기반으로 2005년 본부와 지역본부, 지사 등 전국 210개의 단위봉사단이 참가한 '농촌사랑 1사1촌 맺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주요사업으로는 진료 전용차량을 이용해 의료복지 취약지역에서 진료봉사를 하는 '사랑 실은 건강천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공부방을 개설해주는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홀몸노인·저소득 가족·장애인에게 생필품을 후원하고 나눔을 지원하는 '자매결연' 등이 있다.
또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구매 등을 지원하는 '1사1촌 자매결연',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낙상방지매트 설치 등을 지원하는 '집수리봉사', 홀몸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부전화를 하는 '드림 콜' 봉사 등도 한다.
공단은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노동부장관상, 2015년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고,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2016년부터 '사회적 책임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김홍중 공단 총무상임이사는 "공단은 14년째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