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배, 사과, 복숭아 등 과수 개화기를 앞두고 저온 및 늦서리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7일 농촌진흥청 예측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철 기온이 유난히 따뜻해 도 기준 배·복숭아의 만개기가 평년보다 2~6일 정도 이른 4월 18~21일로 예측된다.
지난해 이맘때에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개화 직전 배 등에 발생한 저온피해로 과일의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를 가져왔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과수 개화기 저온관리 철저히"
입력 2019-04-07 22:03
수정 2019-04-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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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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