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삼산면 한 삼거리에서 2중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전남 해남군 삼산면 삼거리에서 직진 중이던 1t 트럭 차량 뒷부분을 좌회전하던 SUV 차량이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반대편 차선까지 넘어가게 된 포터 차량은 마주 오던 또 다른 SUV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김모(70)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차 사고가 난 각각 SUV 차량에 타고 있던 유모(71)씨 등 5명도 가슴과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 등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9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전남 해남군 삼산면 삼거리에서 직진 중이던 1t 트럭 차량 뒷부분을 좌회전하던 SUV 차량이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반대편 차선까지 넘어가게 된 포터 차량은 마주 오던 또 다른 SUV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김모(70)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차 사고가 난 각각 SUV 차량에 타고 있던 유모(71)씨 등 5명도 가슴과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 등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