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올 2/4분기 인천, 성남, 하남, 과천에서 5천520세대를 분양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업체의 4~6월 아파트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하남감일공동주택지구 B-1블록에서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866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7, 84㎡인 중소형 단지로 설계했다. 또 성남고등지구 C-1,2,3블록에서 총 5천320세대 중 2천319세대를 공급한다.
GS건설은 5월 중 성남과 과천에서 분양에 나선다. 성남고등지구 C-1, 2, 3블록에서 전용 84㎡의 364세대를 분양한다. 과천 별양동에서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총 2천99세대 중 794세대(전용 59~135㎡)를 일반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2개 단지에서 1천177세대를 6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송도 E5블록의 송도더샵센트럴파크Ⅲ는 전용면적 80~198㎡형 351세대로 구성된다. F20-1, 25-1 블록에서도 전용 70~195㎡의 82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2분기로 들어서면서 10대 건설사들의 상품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물량들이 증가하고 있어 한곳에 집중하기 보다는 2~3곳 일정을 체크하면서 청약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업체의 4~6월 아파트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하남감일공동주택지구 B-1블록에서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866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7, 84㎡인 중소형 단지로 설계했다. 또 성남고등지구 C-1,2,3블록에서 총 5천320세대 중 2천319세대를 공급한다.
GS건설은 5월 중 성남과 과천에서 분양에 나선다. 성남고등지구 C-1, 2, 3블록에서 전용 84㎡의 364세대를 분양한다. 과천 별양동에서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총 2천99세대 중 794세대(전용 59~135㎡)를 일반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2개 단지에서 1천177세대를 6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송도 E5블록의 송도더샵센트럴파크Ⅲ는 전용면적 80~198㎡형 351세대로 구성된다. F20-1, 25-1 블록에서도 전용 70~195㎡의 82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2분기로 들어서면서 10대 건설사들의 상품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물량들이 증가하고 있어 한곳에 집중하기 보다는 2~3곳 일정을 체크하면서 청약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