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원순환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경기도내 10개 마을이 선정됐다.
주민들 스스로 마을 내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폐기물 순환 사업을 진행토록 하는 '자원순환만들기 사업'에 도는 최대 1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신규 마을과 역량을 갖춘 마을에 5천만원을 지원하는 특화·심화 마을로 나눠 대상을 모집했다.
신규 부문에는 수원시 칠보꿈꾸는 도서관 '칠보산을 푸르게 푸르게'(칠보마을 6단지), 여주시 밧들온새미로살터지기들 'RE&UP 아름다운 밧들만들기'(금사면), 성남시 성남환경운동연합 '재활용정거장이 마을 광산이 되는 신흥2동'(신흥2동), 연천군 개미산청년회 '개미들의 꿈을 찾아가다' (백의1리), 안산시 일등동네주민협의회 '빌려온 미래'(일동) 등 5개 마을이 선정됐다.
특화·심화 부문에는 연천군 희망역사(기차역)지키미 '신망리 무인력 공간자원재생' (신망리), 부천시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쓰레기에 가치를 더하는 송내2동' (송내2동), 부천시 원미사랑봉사단 ' 자원순환형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구축'(원미1동), 안산시 고잔동 마을계획실천단 ' 마을을 혁신하는 고잔동 자원순환프로젝트' (고잔동), 양평군 클린 365 병산2리 '자.병.클린 365Ⅱ'(병산2리) 등 5곳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경기도 '2019 자원순환만들기 사업' 10개마을 선정
입력 2019-04-11 22:34
수정 2019-04-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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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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