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18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목재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41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 320㎡와 작업설비 등이 타 2천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3대와 소방대원 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화목난로 관리 부주의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320㎡와 작업설비 등이 타 2천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3대와 소방대원 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화목난로 관리 부주의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