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01002167500105491.jpg
수원시기업지원센터에 방문한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이종근)는 23일 수원미디어센터, 기업지원센터, 탑동 시민농장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수원미디어센터를 찾아 주요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시민 참여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 3월 권선구 고색동 수원일반산업단지 수원벤처밸리Ⅱ 6층에 개관, 로봇·드론·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등 첨단장비를 체험했다.

의원들은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텃밭체험공간, 도시농업 교육공간 등을 조성한 탑동 시민농장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근 위원장은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당수동 시민농장을 대신해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