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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4시 1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홍천휴게소 인근에서 BMW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34)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홍천소방서 제공

25일 오전 4시 1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홍천휴게소 인근에서 이모(35)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치고 동승자 황모(34·여)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