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0일 정오부터 10분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149.6㎞ 지점(서면 7터널 지나 170m 지점) 본선을 문형식 표지판 설치 작업을 위해 전면차단 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면차단 시간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1, 2차로를 교대로 한 차로씩 차단하는 부분교통 제한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 시행 시 해당 구간에서 약 20분의 정체가 예상돼 운전자는 서양양IC에서 국도 56호선과 국도 44호선을 이용해 우회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 요원의 지시에 따라 이 구간을 안전운행 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
전면차단 시간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1, 2차로를 교대로 한 차로씩 차단하는 부분교통 제한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 시행 시 해당 구간에서 약 20분의 정체가 예상돼 운전자는 서양양IC에서 국도 56호선과 국도 44호선을 이용해 우회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 요원의 지시에 따라 이 구간을 안전운행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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