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범죄로 처벌 받은 데에 보복으로 지구대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 정읍 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역전지구대 출입문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역전지구대 경찰관이 곧바로 진화했다.
불이 지구대 내부로 옮겨붙지 않아 피해는 적었다.
현장에서 붙잡힌 이씨는 최근 PC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경범죄 처벌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전북 정읍 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역전지구대 출입문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역전지구대 경찰관이 곧바로 진화했다.
불이 지구대 내부로 옮겨붙지 않아 피해는 적었다.
현장에서 붙잡힌 이씨는 최근 PC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경범죄 처벌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