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이형철)은 재난현장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현장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파상풍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파상풍은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려도 감염될 수 있고, 상처에 있던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신경에 이상을 초래해 근육 경련, 호흡마비 등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지난 한해에도 야생동물에 물리거나 못에 찔리고, 칼에 베인 대원 7명이 파상풍이 우려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도민과 접촉이 잦은 직원들의 감염병 예방 및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초까지 파상풍 예방접종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독감, 폐렴구균, 대상포진 등 추가접종을 추진해 안전한 119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상풍은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려도 감염될 수 있고, 상처에 있던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신경에 이상을 초래해 근육 경련, 호흡마비 등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지난 한해에도 야생동물에 물리거나 못에 찔리고, 칼에 베인 대원 7명이 파상풍이 우려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도민과 접촉이 잦은 직원들의 감염병 예방 및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초까지 파상풍 예방접종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독감, 폐렴구균, 대상포진 등 추가접종을 추진해 안전한 119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