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일 '리니지'의 정액 이용권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지난 1998년 출시된 국내 대표 MMORPG다.
지금까지 리니지 사용자들은 월 2만9천700원을 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접속 자체는 무료화됐다.
대신 게임 내 아이템 판매 등 부분 유료화 체제로 유지된다.
엔씨 관계자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리니지를 꾸준히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21년간 유지해온 이용권 폐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리니지는 지난 1998년 출시된 국내 대표 MMORPG다.
지금까지 리니지 사용자들은 월 2만9천700원을 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접속 자체는 무료화됐다.
대신 게임 내 아이템 판매 등 부분 유료화 체제로 유지된다.
엔씨 관계자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리니지를 꾸준히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21년간 유지해온 이용권 폐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