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상반기 대졸 공채 2차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7일 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 2차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57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앞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이 치러졌다.
최종 합격자는 직급 5등급으로 채용되며, 3개월 수습 후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2차전형에 합격할 경우 직무면접과 종합면접, 신체검사·신원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