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위례신도시, 세종시 등 공공택지지구에서 집중될 전망이다.
공공택지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청약대기자들에게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신규 아파트를 청약할 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7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달 62개 단지, 총 5만8천811세대(일반분양 4만4천21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21개 단지, 총 세대수 3만1천441세대) 115% 증가한 수준으로, 일반분양은 2만2천132 세대(100% 증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체 분양물량 중 3만4천665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며, 지방에서는 2만4천146세대 분양이 계획돼 있다.
경기도에서는 21개 단지 2만3천775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에서는 3개 단지가 공급된다. '과천제이드자이'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는 공공택지지구인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되는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S9블록에 총 647세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은 49~59㎡로 구성된다.
이어 LH가 시행하고, 대우건설과 금호산업,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는 과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S6블록에 위치, 총 504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74~99㎡로 구성된다.
지난해 과천시에서 분양한 3개 단지는 전부 재건축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주택이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천140만원이었으며, 세 단지 모두 전체타입 1순위 마감을 했다. 평균당첨가점은 46.67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주공6단지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는 과천 별양동 52에 총 2천99세대(일반분양 783세대)를 짓는 재건축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59~125㎡로 구성된다.
경기지역은 파주 운정, 양주 옥정, 하남 위례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례신도시우미린1차'는 하남 학암동 69에 총 875세대 전용면적 102~114㎡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시에서는 '검단파라곤',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등 5개 단지 5천296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은 세종시(3천721세대), 광주시(3천778세대), 대구시(5천464세대), 부산시(4천958세대)에서 비교적 많은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청약대기자들에게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신규 아파트를 청약할 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7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달 62개 단지, 총 5만8천811세대(일반분양 4만4천21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21개 단지, 총 세대수 3만1천441세대) 115% 증가한 수준으로, 일반분양은 2만2천132 세대(100% 증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체 분양물량 중 3만4천665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며, 지방에서는 2만4천146세대 분양이 계획돼 있다.
경기도에서는 21개 단지 2만3천775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에서는 3개 단지가 공급된다. '과천제이드자이'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는 공공택지지구인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되는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S9블록에 총 647세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은 49~59㎡로 구성된다.
이어 LH가 시행하고, 대우건설과 금호산업,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는 과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S6블록에 위치, 총 504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74~99㎡로 구성된다.
지난해 과천시에서 분양한 3개 단지는 전부 재건축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주택이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천140만원이었으며, 세 단지 모두 전체타입 1순위 마감을 했다. 평균당첨가점은 46.67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주공6단지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는 과천 별양동 52에 총 2천99세대(일반분양 783세대)를 짓는 재건축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59~125㎡로 구성된다.
경기지역은 파주 운정, 양주 옥정, 하남 위례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례신도시우미린1차'는 하남 학암동 69에 총 875세대 전용면적 102~114㎡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시에서는 '검단파라곤',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등 5개 단지 5천296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은 세종시(3천721세대), 광주시(3천778세대), 대구시(5천464세대), 부산시(4천958세대)에서 비교적 많은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