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오는 1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와 도의회 지방자치분권특별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다.
최봉석 동국대 법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뒤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도의회 배수문 지방자치분권특위 위원장과 김정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단장, 서승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김수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제도분권부장, 하태수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 최승범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노민호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공동실행위원장 등이 나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 김경협·박광온·김민기·김병관·김한정·소병훈·정춘숙 국회의원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두루 참석해 자치분권 차원에서의 지방의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국민적인 기대가 걸리고 있다"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다가올 자치분권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와 도의회 지방자치분권특별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다.
최봉석 동국대 법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뒤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도의회 배수문 지방자치분권특위 위원장과 김정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단장, 서승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김수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제도분권부장, 하태수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 최승범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노민호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공동실행위원장 등이 나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 김경협·박광온·김민기·김병관·김한정·소병훈·정춘숙 국회의원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두루 참석해 자치분권 차원에서의 지방의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국민적인 기대가 걸리고 있다"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다가올 자치분권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