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야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마을 주민 30여명이 대피했고, 임야 0.15㏊가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마을 주민 30여명이 대피했고, 임야 0.15㏊가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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