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01001943200094761.jpg
국민건강보험 공단 안양지사 대강당에서 2018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 결과에 대한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는 22일 공단 안양지사 대강당에서 2018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2018년 시설급여 평가결과 하위등급 기관 130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 최우수(A등급)평가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발표 최우수기관으로는 참사랑전문요양원, 헤이리너싱홈, 가족처럼노인요양원, 효양요양원 등 4곳이 선정됐다.

공단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보다 맞춤형의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 최하위기관에 방문 컨설팅, 권역별 멘토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