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인천시민 5명이 탑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30일 시 차원의 사고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승객 중 최연소인 A(6)양을 비롯해 인천에 거주하는 5명이 해당 유람선에 승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소지는 미추홀구 4명, 계양구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박준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차리고 구조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인천시는 승선객 한 가족당 2명의 공무원을 전담 배치, 승객 가족의 현지 방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승객 중 최연소인 A(6)양을 비롯해 인천에 거주하는 5명이 해당 유람선에 승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소지는 미추홀구 4명, 계양구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박준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차리고 구조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인천시는 승선객 한 가족당 2명의 공무원을 전담 배치, 승객 가족의 현지 방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참좋은여행 측은 "고객 30명에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1명, 사진작가 1명, 선장 1명 등 34명이 탑승했다"고 밝힌 상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