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서울 모든 버스와 주요 대형 공원에 공공 와이파이가 깔린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전체 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올해까지 마을버스 1천499대, 시내버스 6천대에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며, 광역버스 1천405대는 내년까지 구축을 완료한다.
버스정류소 공공 와이파이도 확대한다. 올해 중앙버스전용차로 358곳, 내년 가로변 버스정류소 2천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보라매공원, 북서울꿈의숲, 여의도공원 등 대형공원에도 와이파이가 깔린다.
서울시는 시가 직접 관리하는 10만㎡ 이상 대형공원 24곳에 내년까지 와이파이 단말기 300개를 설치,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서울시는 내년까지 전체 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올해까지 마을버스 1천499대, 시내버스 6천대에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며, 광역버스 1천405대는 내년까지 구축을 완료한다.
버스정류소 공공 와이파이도 확대한다. 올해 중앙버스전용차로 358곳, 내년 가로변 버스정류소 2천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보라매공원, 북서울꿈의숲, 여의도공원 등 대형공원에도 와이파이가 깔린다.
서울시는 시가 직접 관리하는 10만㎡ 이상 대형공원 24곳에 내년까지 와이파이 단말기 300개를 설치,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