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43분께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대, 인력 70여명을 이용해 진화 중이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