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김병수)와 한북중소기업CEO포럼(회장·김해봉)은 12일 지역사회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대표자·박찬상)에 김치 6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후원자를 대표해 한북중소기업CEO포럼 김해봉 회장과 김용춘 사무총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김병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나눔활동은 매년 봄철 김장김치가 소진될 시점에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김병수 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경기북부 중소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중소기업계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007년 개설해 현재까지 양주지역 만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도시락 전달, 가정방문,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이날 전달식은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후원자를 대표해 한북중소기업CEO포럼 김해봉 회장과 김용춘 사무총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김병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나눔활동은 매년 봄철 김장김치가 소진될 시점에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김병수 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경기북부 중소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중소기업계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007년 개설해 현재까지 양주지역 만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도시락 전달, 가정방문,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