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 새 홍보 모델로 이강인 선수를 발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손흥민 선수에 이은 두 번째 홍보 모델이다.
이 선수가 맹활약 중인 U-20(20세 이하) 한국 남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선수의 공격 포인트는 5개(1골 4도움)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 유력 후보로 손꼽힌다.
넥슨은 이외에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 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디지털뉴스부